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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OS

Linux 스왑(swap) 메모리 — 언제 얼마나 필요할까

물리 메모리가 부족할 때만 스왑이 의미 있는 건 아닙니다. 스왑의 역할과 적정 크기를 정하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2026.08.22  ·  50회  · 

스왑(swap)이란

스왑은 물리 RAM이 부족할 때, 당장 쓰지 않는 메모리 페이지를 디스크의 별도 공간(스왑 파티션 또는 스왑 파일)으로 옮겨두는 공간입니다. RAM보다 훨씬 느리지만, 메모리 부족으로 프로세스가 강제 종료(OOM Kill)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스왑이 실제로 하는 역할

  • 메모리 부족 시 완충 역할: 갑작스러운 메모리 사용량 급증을 흡수
  • 비활성 페이지 회수: 오래 안 쓰인 메모리 페이지를 스왑으로 내보내 실제 RAM을 활성 프로세스에 더 내어줌
  • 하이버네이션 지원: 일부 시스템에서는 절전(hibernate) 시 메모리 내용을 스왑에 저장

스왑 크기 결정 기준

과거의 "RAM의 2배" 같은 단순 공식은 오늘날 대용량 RAM 서버에는 잘 안 맞습니다. 워크로드 특성과 RAM 크기에 맞춰 유동적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버에서 스왑을 대하는 태도

서버 환경에서는 스왑이 활발히 쓰이기 시작하면 이미 성능 저하 신호로 봐야 합니다. 스왑은 "여유 공간"이 아니라 "비상용 완충재"로 이해하고, 스왑 사용량이 늘면 메모리 증설이나 워크로드 조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참고 출처: Digital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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